제1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개막작을 비롯한 전체 상영작과 영화제 전반을 소개하는 상영작 기자회견을 8월 31일(수) 울산과 서울에서 개최했다. 오전 10시에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조직위원장 신장열 울주군수, 박재동 추진위원장, 최선희 프로그래머가 발표자로 나섰다. 같은 날 오후 5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기자회견에는 홍보대사 움피니스트 김자인∙서준영과 ‘울주서밋 2016’ 선정작인 <남극의 여름>을 연출한 천운영 감독, <미행>의 이송희일 감독, <알피니스트>의 임일진∙김민철 감독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장열 조직위원장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하며 발전에 연구를 거듭했던 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드디어 본격 1회로 출범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히며 기자회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재동 추진위원장은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영화전문가들만의 영화제, 관객들이 구경만 하는 영화제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 형원과 우주소녀 보나가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에 출격한다. 오늘 9월 2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만찢남' ,우주소녀의 보나가 '만찢녀'로 특별 출연해 스페셜 무대로 남심과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신흥 여심 저격 만찢돌로 알려진 형원은 모델출신 다운 완벽한 비율과 만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비쥬얼로 각종 커뮤니티와 SNS등을 통해 공개 되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신비로운 매력과 인형같은 비쥬얼로 시선몰이 중인 보나는 최근 '비밀이야' 활동으로 '만찢녀'로 급 부상한 상황. 이에 이번 '뮤직뱅크' 스페셜 무대에서는 이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보나가 속한 우주소녀는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 타이틀곡 '비밀이야' 발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 <사진제공=판타지오> 배우 염정아의 화보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분위기 여신’ 다운 면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달 매거진 '여성중앙' 9월호 화보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화면 가득 우아한 미모와 자태를 뽐내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염정아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그윽한 눈빛과 매혹적인 미소로 단아한 매력까지 발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염정아는 오랜 시간 여러 의상을 갈아 입으면서도 각각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빠르게 연출해내는 등 노련함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얻었을뿐만 아니라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촬영장을 이끌어 스태프들마저 촬영을 진행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염정아의 고혹적인 비하인드 컷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천상 배우다운 자태다", "우아함의 절정이다", "눈빛과 표정만으로 압도됐다", "염정아는 포스부터가 남다르다", "작품 활동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 <사진제공=엘앤씨엔터테인먼트> 가수 윤오가 2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2016 한국 재능기부협회’의 홍보 위원으로 위촉된다. 지난 8월 부산 광안리에서 개최된 ‘2016 제 24회 인터네셔널 어워즈의 K-POP 뮤직 어워드’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재기에 성공한 윤오는 이번 홍보대사에 위촉되며 음악적 재능으로 다양한 기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1집 ‘이젠’으로 데뷔한 윤오는 긴 공백기를 거친 후 재기를 노렸으나 만성 신부전증으로 건강이 악화 돼 다시금 긴 공백기를 가졌다. 하지만 최근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친 윤오는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18년 만에 발표한 신곡’고백할게’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제2의 전성기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윤오는 “ 제가 가진 음악적 재능으로 누군가가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 위로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노래해드리겠다.”라며 이번 재능 기부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소감을 전했다. 윤오의 신곡 ‘고
▲ <사진제공=포레스트 미디어> 윤하가 참여하는 tvN 금토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OST '아이 빌리브(I Believe)'가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하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는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주군의 태양','밤을 걷는 선비'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이 곡은 조용하고 차분하게 시작하는 도입부에서 후렴으로 진행될수록 절정에 이르는 윤하의 시원한 고음과 애절한 보이스가 극의 몰입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며 기존에 발표된 길학미의 '드림(Dream)'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들려준다. 앞서 보이 그룹 비투비를 시작으로 제시, 여자친구 신비, 에이핑크 보미에 이어 윤하까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OST에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와 더불어 듣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윤하는 그 동안 SBS ‘피노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 KAFA 십세전(카파 십세전)’이 오늘 9월 2일(금) 오후 4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인 및 예비 영화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 포럼 “영화학교 장편영화 제작과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격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진행으로 한국영화아카데미 유영식 원장, 명필름 영화학교 이은 대표,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박기용 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이승무 교수, 서울독립영화제 조영각 집행위원장 등 한국 영화학교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영화인 및 예비 영화인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을 비롯해 최근 새로운 영화 제작사로 부상하고 있는 각 영화 학교. 이들 영화학교가 장편 영화를 만들고, 도전하는 이유와 의미를 밝히고, 현재까지 장편영화 제작과정의 성취와 앞으로의 가능성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유익한 시간이 이번 포럼을 통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인과 예비 영화인을 위한 특별 이벤트 개최로 흥미를 더하는 ‘카파 십세전’은, 9월 4일까지 개최된
▲ 최수종 <사진=정주이 기자> ▲ 옆집 아저씨 같은 푸근한 배우 최수종 <사진=정주이 기자> 배우 최수종이 1일 영등포구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KBS1 5부작 팩츄얼 드라마 ‘임진왜란159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 더 날카로워진 콧대 <사진=정주이 기자> ▲ 기럭지도 빠질 수 없다.. <사진=정주이 기자> ▲ 살짝 미소 지은 이제훈 <사진=정주이 기자> ▲ 눈 땡글 <사진=정주이 기자> ▲ 깜찍한 브이 <사진=정주이 기자> 배우 이제훈이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장편과정 10주년 기념 'KAFA 십세전'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KAFA 십세전'은 영화 파수꾼, 잉투기, 소셜포비아 등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로 9월 1일 부터 4일까지 개최된다.
▲ 카파 십세전의 사회를 맡은 김규리와 오상진 <사진=정주이 기자> ▲ 선남선녀 사회자 김규리-오상진 <사진=정주이 기자> ▲ 밀정으로 핫한 엄태구 <사진=정주이 기자> ▲ 수줍은 듯 퇴장하는 엄태구 <사진=정주이 기자> ▲ 무결점 피부 박지현 <사진=정주이 기자> ▲ 깜찍한 인사 이규정 <사진=정주이 기자> ▲ 팬들과 소통중인 이준혁 <사진=정주이 기자> ▲ 마치 모델같은 이유진 <사진=정주이 기자> ▲ 고른 치아를 자랑하며 활짝 웃는 이유진 <사진=정주이 기자> ▲ 사뿐 사뿐~ 고원희 <사진=정주이 기자> ▲ 작은 고라
▲ <사진=판타지오> 차세대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 '빈폴 아웃도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광고계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서강준이 현빈, 이민호, 김우빈 등에 이어 주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지닌 인기 스타들이 주로 기용되는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접수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지난 달 1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서강준은 무더운 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두툼한 겨울 패딩 점퍼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의 프로페셔널함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서강준은 화보 촬영 내내 프로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빈폴 아웃도어 관계자는 "세련되고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소유하고 있는 서강준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Identity)를 가장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모델 선정과 함께 빈폴 아웃도어는 아웃도어 시장에서의 젊고 세련된 감각을 유지하는 동시에 신선하고 독